파주 카페 8794, 냉동창고에 시신 두고 정상영업 하려했다..살인 사건의 전말
경기 파주시의 유명 대형 베이커리 카페 냉동창고에서 60대 여성의 시신이 얼어붙은 채 발견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가해자로 지목된 피의자가 다름 아닌 해당 카페의 대표이자 30대 업주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세간에 큰 공분을 사고 있는데요.
더욱 경악스러운 점은 범행 직후 매장 공지에 “내부 사정으로 하루만 임시 휴무한다”고 안내하며, 범행 은폐 후 태연히 카페 영업을 재개하려 했던 정황이 포착되었다는 점입니다.
많은 이들이 충격에 휩싸인 이번 ‘파주 카페 냉동창고 살인 사건’의 상세 전말과 현재까지 확인된 경찰 수사 팩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사건 개요 및 타임라인 한눈에 보기
서울에서 접수된 실종 신고를 시작으로, 추적 14시간 만에 파주 외곽 대형 카페의 영하 20도 컨테이너 냉동창고에서 피해자의 시신이 확인되었습니다.
| 구분 | 주요 일시 및 장소 | 세부 사건 경과 내용 |
| 첫 만남 | 9월 3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카페 8794 본점) | 카페 업주 B씨(39세)와 60대 여성 A씨가 카페에서 처음 대면 |
| 직원 퇴근 조치 | 9월 3일 | B씨가 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라”고 지시 후 임시 휴무 공지 |
| 실종 신고 접수 | 9월 4일 00시 06분 (서울 관할 경찰서) | 피해 여성 가족이 “어머니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실종 신고 접수 |
| 피의자 검거 | 9월 4일 14시 31분 (서울 영등포구 주차장) | 경찰 추적 끝에 피의자 B씨 현장 검거 |
| 시신 발견 | 9월 4일 14시 36분 (파주 카페 냉동창고) | 영하 20도 이하의 컨테이너 냉동창고(약 30㎡)에서 결빙된 시신 발견 |
| 구속영장 발부 | 9월 6일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 피유인자 살해 등의 혐의로 피의자 구속영장 발부 |

소름 끼치는 범행 수법과 ‘정상 영업’ 계획 의혹
경찰 조사와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에 따르면, 피의자 B씨의 치밀하고 태연한 은폐 시도가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 “상품권이 창고에 있다”며 유인: 피의자 B씨는 평소 상품권 유통 및 브로커 관련 사업을 병행해 왔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건 당일 A씨에게 “상품권이 창고 안에 있다”며 카페 본관 바로 옆에 설치된 약 30㎡ 규모의 컨테이너형 대형 냉동창고 안으로 유인했습니다.
- 혼자만 빠져나온 CCTV 장면: 두 사람이 함께 냉동창고로 들어가는 모습이 확인되었으나, 잠시 후 문을 열고 나온 사람은 B씨 혼자였습니다.
- “단 하루만 휴무”… 정상 영업 계획 정황: B씨는 범행 직후인 9월 3일 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 것을 통보하고, 네이버 플레이스 및 매장 안내를 통해 “매장 내부 사정으로 단 하루 임시 휴무한다”는 공지를 등록했습니다. 만약 실종 수사가 빠르게 진행되지 않았다면, 시신이 방치된 창고를 옆에 두고 9월 4일부터 태연히 손님들에게 커피와 빵을 판매하려 했던 것으로 보여 대중에게 극심한 공포와 혐오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쏟아져 나온 ‘가짜 상품권’의 의문
시신 수습 과정에서 냉동창고 내부에는 육안으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한 수준의 조잡한 위조 상품권 뭉치가 다량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 초면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 피해 여성 A씨와 카페 업주 B씨는 사건 발생일 이전에는 일면식이 전혀 없었던 사이로 조사되었습니다.
- 거래 미끼 살해 가능성 집중 수사: 경찰은 B씨가 상품권 할인 매매 등을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다툼이 벌어졌거나, 금전적 목적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유인해 살해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자금 흐름과 공범 여부를 면밀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 정확한 사인 규명: 여성을 물리적으로 살해한 뒤 냉동창고에 유기한 것인지, 혹은 산 채로 영하 20도의 창고에 감금해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는지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부검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무고한 동명 매장의 2차 피해 및 주의사항
사건이 알려지자 해당 카페의 포털 리뷰란과 커뮤니티에는 수많은 비판과 분노의 글이 빗발쳤습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상호명과 브랜드명이 유사한 무관한 자영업자들이 심각한 2차 피해를 겪고 있습니다.
- 상호명이 같은 별개 매장의 호소: 특히 동일한 브랜드명을 사용하고 있는 ‘카페 8794 용인점’ 등 타 지역 매장은 파주 본점 사건 피의자와 지분이나 경영상 아무런 관련이 없는 독립된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악플과 장난 전화로 극심한 고통을 겪으며 공식 입장문을 통해 결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 무분별한 억측 및 신상 털기 자제: 온라인상에 퍼지는 미확인 루머나 사건과 무관한 지점에 대한 별점 테러, 2차 가해 행위는 또 다른 무고한 피해자를 낳을 수 있으므로 엄격히 지양되어야 합니다.
수많은 나들이객과 드라이브 방문객들이 즐겨 찾던 유명 대형 카페의 이면에 이토록 끔찍하고 잔혹한 범죄가 숨겨져 있었다는 사실에 많은 이들이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사기관의 철저하고 빈틈없는 조사를 통해 범행 동기와 전말이 명명백백하게 밝혀지고 합당한 법적 처벌이 내려지기를 바랍니다.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